▲ 울산 동구청에서 운영하는 꽃바위문화관은 25일 오전 두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아동극 `헨젤과그레텔`을 공연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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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에서 운영하는 꽃바위문화관은 25일 오전 두차례에 걸쳐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아동극 `헨젤과그레텔`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극단 토마토에서 세계 명작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해 공연한 것으로, 공연을 관람한 300여명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와 재미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꽃바위문화관 관계자는 "아동극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유치하여 지역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오는 4월 24일 수요일 오후 7시 `공감과 소통하는 브이브라스 금관 5중주`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 이하 3천원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이나 예약 문의는 꽃바위문화관으로 하면 된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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