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은 화분사료와 꿀벌용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는 모두 1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채밀량을 높이고 고품질 꿀을 생산할 수 있는 화분사료 956kg과 꿀벌용기 6천890개를 지원한다.
지난달 말에는 꿀벌에서 많이 발생하는 꿀벌응애류, 꿀벌노제마, 낭충봉사부패병에 대한 예방약품도 지원한 바 있다.북구에는 현재 70여 농가가 6천여 군의 양봉을 하고 있다. 김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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