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과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변혜석)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돼 15일 북구 애플팜의 사과꽃 적화 농가 중식지원을 시작으로 농번기 5~6회 농가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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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문병용)과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회장 변혜석)는 울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우수프로그램 공모에 당선돼 15일 북구 애플팜의 사과꽃 적화 농가 중식지원을 시작으로 농번기 5~6회 농가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금차 이심점심 밥차 지원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 경감과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인의 가족, 홀몸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농업인 실익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사)고향주부모임 울산시지회 회장단, 주부대학 회원, 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의 인력지원으로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일손을 돕기 위한 밥차를 운영한다.
문병용 본부장은"이번 밥차 운영은 울산농협이 기존의 농촌인력지원에서 한 단계 더 고심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의 농촌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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