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15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제1회 자체평가위원회`를 열고 구정 주요업무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이번 회의에는 새로 9명의 신규위원이 위촉됐으며 전 부서에서 제출한 2~6건 정도의 주요업무에 대해 사업 중요도, 난이도, 측정지표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최종 102건을 선정했다.
남구는 이날 선정한 102건의 사업을 7월 자체 중간평가를 통해 부진사업은 수정ㆍ보완하고, 12월 자체평가위원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부서종합평가 반영 및 우수사례는 확산ㆍ파급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에도 107건의 평가대상사무를 선정하여 책임행정을 펼쳤으며, 무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등 구정베스트 5를 선정한 바 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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