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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 1위
투어 12년차 생애 첫 승 도전
 
편집부   기사입력  2019/04/21 [16:12]
▲이태훈은 지난 20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CC(파72ㆍ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태훈은 김재호(37)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 편집부


 `캐나다 교포` 이태훈(29)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3라운드를 접수했다.
이태훈은 지난 20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CC(파72ㆍ7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이태훈은 김재호(37)에게 2타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KPGA와 아시안투어를 병행했던 지난 시즌 12번 KPGA 투어에 참가해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던 이태훈은 개막전부터 펄펄 날며 새 시즌 변신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 사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이는 이태훈 뿐이다.
이날 보기 3개를 범했으나 버디 7개를 쏟아냈다. 이태훈은 "2위 김재호와 2타차다. 안심하지 못할 스코어"라면서 "내일 경기 전까지 퍼트 연습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해 내가 원하는 목표와 꿈(PGA투어 진출)을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 US 주니어 아마추어 준우승 등으로 주목 받았던 이태훈은 2007년 프로 전향 후 아시아를 주무대로 활동 중이다.
2017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KPGA 투어 1년 7개월 만에 3승을 노린다.


투어 12년차 김재호는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1,2라운드 선두 정대억(30)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8타로 김한별(23ㆍ골프존)과 공동 3위에 랭크됐다. `디펜딩 챔피언` 전가람(24)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7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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