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가요강사협회(회장 최인규)가 21일 동구 일산지 로터리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 제2회 `사랑의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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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가요강사협회(회장 최인규)가 21일 동구 일산지 로터리에 설치된 중앙무대에서 제2회 `사랑의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
협회 회원들은 중ㆍ남ㆍ동ㆍ북구에서 각 1회씩 연 4회 자선 모금운동을 펼친다. 이날 동구 행사는 올해 들어 2번째로 시행된 것이다.
연4회 공연을 통해 관중들로부터 기부 받은 돈은 연말 전액 공동모금회에 불우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된다.
한편 이들은 울산 도설사랑 나눔회가 주관하는 동구 일산동 노인 무료급식소에서 매주 월요일 자선 무료 공연도 실시하고 있다. 전체 회원 20여명 가운데 현재까지 14명이 무료급식소에서 가요기부 자선행사에 참여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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