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농협은 지난 18일 농협울산지역본부 및 중부경찰서 무거지구대와 합동으로 신복로터리 인근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울산 중앙농협)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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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지난 18일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 및 중부경찰서 무거지구대(무거지구대장 경감 이대수)와 합동으로 신복로터리 인근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내용이 담긴 안내장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홍보했다. 한편 농협은 해마다 4월과 9월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상문 조합장은 "우리 중앙농협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우수사무소로 선정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의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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