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초등학교(교장 주을순)는 지난 20일 울산시 남구체육회 주관으로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체육 활동을 실시했다.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여가활동을 위해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의 프로그램 중 축구교실을 신청해 운동의 생활화를 길러주기 위한 행복한 수업이 진행됐다. 전문교육을 받은 강사가 준비한 교육활동이 학생 수준에 적합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담당교사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진행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스포츠클럽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주말에 친구들과 학교에서 같이 운동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좋았다"라며 행복해 하였다. 앞으로도 12월까지 총 30회에 걸쳐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프로그램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땀 흘리며 친구들과 하나 되는 건강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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