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곡고등학교는 학교자체 예술동아리 `다빈치`가 지난 20일 부산시립미술관을 탐방했다. (사진 제공 ^ 매곡고등학교)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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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매곡고등학교(교장 배기정)는 학교자체 예술동아리 `다빈치`가 지난 20일 부산시립미술관을 탐방했다.
이번 행사는 작품창작, 미술 전시회 등 학생주도의 예술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감소, 정서순화 등 인성함양 및 창의력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특히 미술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가지는데 목적이 있다.
조수안(3년) 학생은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직접 대하니 바쁜 고등학교 생활 중에 저절로 마음이 순화 되고 성장하는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배기정 교장은 "이번 미술관 체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자아발전과 미술작품에 대한 견문이 넓어 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였고, 우리 울산시에도 빠른 시일 내에 시립미술관이 건립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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