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현장맞춤형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해당 기간 보건소 방역 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 내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인 하천과 하수구 등 위생해충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펼친다. `방역소독 바로 콜`도 운영, 위생해충 관련 민원 발생시 현장에 출동해 지리적 특성에 맞는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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