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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박물관 `박물관ㆍ미술관 주간`행사 개최
박물관서 추억 남기기ㆍ만들고 꾸미기ㆍ큐레이터와 대화 등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07 [15:24]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19년 박물관ㆍ미술관 주간(10일~19일)`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 `어서와 울산대곡박물관은 처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간 기간 어린이ㆍ성인ㆍ가족 등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박물관의 의미와 역할 등에 대해 널리 소개하고,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박물관ㆍ미술관 주간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먼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추억 남기기`는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대곡박물관 기념엽서 쓰기 ▲스크래치 페이퍼 속 유물 찾기 등이 있다.
`100년 전 울산 독립만세 운동의 시작, 언양 의거(4. 2) 알기` 체험은 ▲언양 의거 전시 관람하고 활동지 풀기 ▲태극기 문양 손거울 및 핀버튼 만들기가 있다.


또 부처님 오신 날(12일)을 맞이해 오는 11일 오후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제7회) `부처님 오신 날에 듣는 1천년 전 울산의 임강사 범종(1,019년 제작) 이야기`를 개최한다. 
임강사 종과 그 명문(銘文) 내용, 2012년 일본에서 범종을 대여해 울산박물관에 전시했던 일 등에 대해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이 해설한다.


참가자는 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참가신청` 코너에서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진리의 소리, 나만의 풍탁(風鐸, 풍경) 만들기`는 4일간 진행된다.
오는 11ㆍ12일, 오는 18ㆍ19일 매회 15명 모집 매일 4회 개최한다.


이 외에도 돼지 저금통 만들기, 어린이 고고학 체험교실, 굴렁쇠놀이, 하늘땅 별땅, 제기 만들어 제기 차기, 대형 윷놀이 등의 전래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계절의 여왕 5월에 새롭게 진행하는 박물관 행사에 많이 오셔서,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박물관을 더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껴보고, 연두빛으로 가득한 대곡천 풍경도 감상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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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7 [15:2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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