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019 효원한마당:부산대-롯데 자이언츠 매치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날 응원석 1만석을 준비해 대학 구성원은 물론 동문과 시민들이 한 데 어우러져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부산대 합창단 45명과 다문화 가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온 부산대 효원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단원 5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부르고, 이어 시구와 시타는 전호환 부산대 총장과 조한수 부산대 총학생회장이 하게 된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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