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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재단-예총ㆍ민예총 예술단 中 방문
울산-중국 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공연 성황리 개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14 [16:53]

 

▲ 지난 8일 중국 창춘 인민예술극장에서 울산-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 합동공연 `우호의 밤`이 (재)울산문화재단과 예총예술단(울산무용협회 회원), 민예총예술단(내드름연희단 및 김소영민족소리원 김소영 대표) 으로 구성된 울산대표공연단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편집부


지난 8일 중국 창춘 인민예술극장에서 울산-창춘 자매도시 결연 25주년 기념 합동공연 `우호의 밤`이 (재)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과 예총예술단(울산무용협회 회원), 민예총예술단(내드름연희단 및 김소영민족소리원 김소영 대표) 으로 구성된 울산대표공연단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23인으로 구성된 울산대표공연단은 창춘시 관계자들과 환영리셉션을 가진 뒤, 울산대표사절단(울산경제부시장 외)과 장춘 부시장을 포함한 관객 6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 전통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예총예술단의 부채산조, 한량무, 부채춤 등의 전통 무용과  내드름연희단의 앉은반 사물놀이, 김소영 대표의`진도아리랑` 등 국악공연을 통해 흥을 더했다.
또 창춘 연예그룹 연극원 소속 아카펠라팀과 남성 트리오, 동북사범대학 무용과 대표단원들이 함께 출연해 합동 공연을 펼쳤다. 


다음날 9일에는 울산예총예술단-동북사범대학 무용과, 울산민예총예술단-창춘 연예그룹 연극원이 각각 문화예술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협약 체결 후 각 단체들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네트워크 워크숍도 진행했다.


전수일 대표이사는 "창춘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연 및 업무협약이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이번 합동공연을 통해 울산과 창춘시 간의 우호 증진은 물론, 울산이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울산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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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4 [16:5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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