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깨어나라 성곽도시) 현장지원센터에서 15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깨어나라 성곽도시`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생활공동체 조성 ▲병영성 활용 특화동네를 목표로 2018년 8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최종선정됨에 따라 추진되어 왔다.
또한 2019년 1월 사업총괄코디네이터(길경희 도시환경연구소장)를 선정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에 주민설명회 개최, 제1기 도시재생대학에 주민 40명이 수강하여 4월 25일 수료하였다.
오늘 개소하는 현장지원센터는 사업총괄코디네이터 등 3명이 근무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공간으로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 참여사업 발굴, 도시재생 사회적 기업 창업 및 운영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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