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이주영 교수와 박시환 교수, 춘해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남건우 교수가 제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15일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울산과학대 화학공학과 이주영 교수(51)는 울산산학융합지구조성사업에 실무책임자로 참여하고 교육부 주관 취업약정형 주문식 교육과정 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등을 담당하며 울산지역 재직자, 고교생의 현장교육을 실시해 지역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진흥부문 수상자 기계공학부 박시환 교수(48)는 뿌리산업인 금형분야와 고분자 가공 분야에 연구 활동을 펼쳐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