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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 페스티벌 18일 개최
부산 아시아드 조각광장서 개최
100인 부산 아빠단 전문가 멘토링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15:22]

 부산시는 오는 18일 부산 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2019년 부산아이 다(多)가치키움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0월에 발표한 민선 7기 정책 1호인 `부산아이 다가치키움 보육정책`과 부산의 아이는 가정뿐만 아니라 시(市)와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겠다는 시의 의지를 널리 알리고, 부부가 함께 육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00인의 부산 아빠단 전문가 멘토링을 시작으로 ▲캐릭터밴드공연 ▲홍보대사 정종철 씨와 대화 ▲트렁크 벼룩시장 ▲소상공인 벼룩시장으로 구성된다.
특히 아이와 아빠가 단순 참가에 그치지 않고, 행사의 주역으로 적극 참여하면서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야외 무대광장에서 열리는 전문가 멘토링은 지난 3월 발족한 2기 `와따 100인의 부산 아빠단`의 공식 활동 프로그램으로 `우리 아이 첫 성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지난 4월 부산시 다가치키움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정종철 씨가 직접 참석해 페스티벌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정씨는 부부가 공동으로 육아와 가사에 참여하는 대표적 연예인으로 개그맨 `옥동자`에서 `살림왕 옥주부`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그는 이날 `옥주부 정종철의 행복한 아빠 육아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주고, 부부 공동육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파에 나설 예정이다.


자동차 트렁크 벼룩시장은 더 이상 쓰지 않는 육아용품을 정리하여 차에 싣고 아이와 아빠가 함께 판매해 보는 행사로 아이들에게는 경제활동 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아빠들에게는 아이와의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 규모는 50팀으로 벼룩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에서는 친환경 육아용품, 각종 유아 교구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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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5:2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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