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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공개토론회 개최
기업 유치전략ㆍ효과적 지원방안 등 정책 제언
올해 시정 10대 핵심과제 선정…10년간 추진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9/05/16 [17:21]

울산시는 16일 울산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울산시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 추진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효과적인 기업유치 전략 및 기술강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 주제발표에서는 ▲울산시 김연옥 투자교류과장이 `울산시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 추진계획` ▲이유동 울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 및 일자리 창출전략` ▲김봉훈 한양대학교 글로벌 R&D센터장은   `지역 연구개발(R&D)역량강화와 글로벌 협력 연계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2부 토론시간에는 김동섭 울산과학기술원(UNIST) 4차산업혁신연구소장이 좌장으로 김미경 울산시 미래성장기반국장, 장윤호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형걸 울산경제진흥원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이만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장, 이병국 울산벤처기업  협회장, 소진석 에스에이티 대표, 민호재 평산전력기술 이사, 김수찬 파미셀 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울산시는 지난 3월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선정된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 계획`은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로 울산경제 재도약`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추진된다.


유치 대상 기업은 기술혁신기업(이노비즈), 경영혁신기업, 벤처기업, 기업부설연구소를 둔 기업 등이며 추진분야는 `기술강소기업 집적화 단지 조성 및 입주공간 조성` 등 10개가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술강소기업 중심지(허브)화를 통한 울산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전략 및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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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6 [17:2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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