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도산도서관은 6월 5일부터 7월 10일까지 초등학생 및 성인대상으로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22일부터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책읽기 운동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 속 책 읽는 울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책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를 활용한 읽고, 토론하고, 만드는 나만의 책 이야기를 주제로 기획하였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책 이야기 "한밤중 달빛 식당으로 오세요", 내가 만들고 들려주는 책 이야기 "어린이 북 캐스터" 2개 강좌와 성인 대상 "우리들의 낭독이야기" 1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신청은 오늘부터 6월 3일까지 남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강좌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산도서관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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