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6차)ㆍ위암(4차) 적정성 평가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백병원의 종합점수는 유방암 평가 99.93점(전체평균 97.82)으로 5년 연속, 위암 평가는 100점 만점(전체평균 97.32)으로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암 치료에 대한 의료서비스 수준을 입증했다. 심평원은 각각 의원급 이상 185기관, 204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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