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위해 대선소주에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는 내용의 보조라벨을 부착한다고 23일 밝혔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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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6월 호국보훈의 달 홍보를 위해 대선소주에 호국보훈의 달을 알리는 내용의 보조라벨을 부착한다고 23일 밝혔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문구가 보조라벨에 부착된 대선소주는 5월 말부터 유통되기 시작해 6월 6일 현충일 즈음 업소와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국보훈의 달은 현충일, 6ㆍ25 한국전쟁, 6ㆍ29 제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달이다. 대선주조의 호국보훈의 달 홍보는 부산지방보훈청과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대선주조와 부산지방보훈청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3ㆍ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홍보를 위해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훈행사에 관한 내용 공유와 100주년 기념사업 상호 협의 추진 ▲부산지역 독립유공자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를 통한 보훈 문화 확산 등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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