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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울산국제영화제 자문위` 열어
기본구상ㆍ계획 등 과업내용 토론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9/05/23 [17:36]
▲ 울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 본관 7층에서 시의회 의원, 언론인, 영화제 및 영ㆍ영상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울산국제영화제(가칭) 추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생종 기자    


울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 본관 7층에서 시의회 의원, 언론인, 영화제 및 영ㆍ영상 전문가,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울산국제영화제(가칭) 추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두 번째 전문가 자문회의로,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과업 수행상황 보고와 과업 내용에 대한 토의로 진행됐다.


또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영화제 전체 개념(콘셉트) 설정(Action & Life 등)과 섹션 구성(경쟁 및 비경쟁 등), 영화제 규모(상영작 수 및 상영관 수 등), 개최시기 및 장소 선정, 시상식 운영(Awards 등) 등 울산국제영화제(가칭) 기본구상 및 개최계획에 대해 자문했다.


울산시는 내년 하반기 국제영화제를 개최한다는 목표로 지난달 5일부터 9월 1일 까지 5개월간 `울산국제영화제(가칭)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앞서 지난달 18일 영화제 및 영화ㆍ영상 관계 전문가와 문화예술 관련 유관기관ㆍ단체장, 시의원 및 언론인 등 15명으로 `울산국제영화제(가칭) 추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겸 제1차 자문위원회 개최를 통해 울산만의 독창성 및 정체성 확보, 관객이 찾아오는 영화제 구상, 관광 체류형 영화제 모색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만의 독창적인 개념(콘셉트)을 개발하고 시민과 영화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최적의 개최방안을 마련해 울산형 국제영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울산국제영화제가 울산의 도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보다 구체화된 추진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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