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상호금융의 `NH콕뱅크`가 지난 23일`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모바일뱅킹 앱분야 대상을 수상했고 26일 밝혔다. (사진 제공 ^ 농협)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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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의 `NH콕뱅크`가 지난 23일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모바일뱅킹 앱분야 대상을 수상했고 26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학계ㆍ산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16년 6월 출시된 NH콕뱅크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고,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2년 6개월 만에 가입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하였고, 매일 9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모바일뱅킹 앱이다.
또한, NH콕뱅크는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각종 영농정보와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ㆍ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여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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