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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3D프린팅 지원사업 결과 보고회
3D프린팅 전문 강사 10명양성…기업 생산성 향상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9/05/27 [17:10]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3D업체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ㆍ대표 Fried Vancraen)사와 함께 3D프린팅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사업 최종 결과 보고회를 27일 울산 벤처빌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3D프린팅 비즈니스모델 발굴 지원사업은 3D프린팅 관련 글로벌 기업인 머티리얼라이즈사와 지역기업이 협업해 3D프린팅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제고와 지속 가능한 3D프린팅 응용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Co-Creation 3건 지원, 전시회 1회 개최, 3D프린팅 전문 강사 10명을 양성해 지역 주력산업과 3D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수행했다.


Co-Creation을 지원한 기업 3개사는 에이치엘비, 롯데케미칼, 현대자동차로 컨설팅 및 제품 제작을 완료했다.


에이치엘비는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해오던 보트 도어 장착 업무를 정밀도가 높고 경량화된 3D프린팅 도어 픽스쳐를 제작해 현장에 적용, 업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기존에 많은 재고를 보유하고 리드 타임이 길었던 임펠라 및 인듀서를 스테인리스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 제품을 출력해 납기일과 납품단가를 줄여 높은 단가에 제품을 공급하는 기존 외부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생산성을 제고했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자동차 램프 부위 검사 공구를 폴리알루마이드 소재를 활용해 경량화한 3D프린팅 검사 공구를 제작, 작업자 편의성을 높이고 제품 납품 단가 인하 및 납기일을 줄이는 많은 성과를 거뒀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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