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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안타 1타점 활약…텍사스 2연승
시즌 타율 0.282서 0.280으로 떨어져
 
편집부   기사입력  2019/06/16 [16:16]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회초 대니 산타나의 안타 때 3루로 뛰어가고 있다.     © 편집부


추신수(37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타점, 득점을 1개씩 기록하며 팀의 2연승에 힘을 더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연속 경기 출루 행진도 `5`로 늘렸다. 하지만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0(246타수 69안타)로 조금 낮아졌고, 출루율도 0.387에서 0.383으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초 상대 1루수 조이 보토의 송구 실책으로 출루했다.
대니 산타나의 중전 안타로 3루까지 나아간 추신수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었다. 시즌 48번째 득점.


2회초 2사 2루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3-0으로 달아난 4회초 2사 2루에서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작렬, 시즌 29번째 타점을 수확했다. 추신수는 산타나의 안타로 3루까지 진루했지만, 더 이상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선 7회초 유격수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9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텍사스는 4-3으로 승리했다.
4-0으로 앞서가던 텍사스는 4회말 야시엘 푸이그에 투런포를, 7회말 커트 카살리에 솔로 홈런을 허용해 4-3으로 쫓겼다.


하지만 크리스 마틴(⅔이닝), 호세 레클레르크(1이닝), 숀 켈리(1이닝)로 이어진 계투진이 무실점 투구를 선보여 1점차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38승째(32패)를 수확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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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6 [16:1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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