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주군 언양읍의 어음교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17톤 굴삭기가 6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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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 주행하던 굴삭기가 교량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7시 53분께 울주군 언양읍의 어음교에서 울산방면으로 달리던 17톤 굴삭기가 6m 높이의 다리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운전자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운전 중에 심정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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