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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연 이사회ㆍ단합대회 `성황`
입주민 권익보호ㆍ관리비 절감 위해 실시
 
최관식 기자   기사입력  2019/06/23 [16:38]
▲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회장 임길홍, 이하 울아연)는 지난 22일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이사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회장 임길홍, 이하 울아연)는 지난 22일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이사회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갑윤ㆍ박맹우 국회의원, 한상래 전아연사무총장, 심규화 자문위원장, 울아연 임원, 이사,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대표, 부녀회 임원, 아파트지도자 및 내외빈 등 300명이 참석했다.


1부 이사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동별 대표자 임기 4년 변동제안 및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해 참석 이사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또 기초지방자치기구 역할을 하는 입주자대표회의 동별 대표자 임기 2년 1회 중임으로 인해 공동주택 관련 경험, 지식습득의 어려움과 전문성의 결여 및 선출직 임기에 대한 형평성 문제로는 직접선거로 선출된 시ㆍ도의원, 국회의원, 체육회 등은 4년 임기 연임인 점과 모든 구성원 단체의 장은 구성원 중에서 선출 하는것이 원칙임에도 불구하고 입주자대표회장, 감사에게만 재차 직접선거로 선출하는 것이 부당함을 제안설명과 심의해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2부 단합대회에서 공동주택관련 유공자로 유상순 래미안1차 부녀회장, 김소순 중구지회 여성위원, 조미화 래미안 2차 입대의 총무이사, 하선옥 중구지회 여성위원, 노명주 중구지회 여성위원이 정갑윤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또 이영숙 홍보위원장, 성유숙 북구지회 총무부장, 김현숙 남구지회 여성위원장, 박은수 평창2차현대 입대의 회장, 강동해 여성위원, 김영순 여성위원 박맹우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전아연 2019년 우수지회에 북구지회가, 전아연 회장 표창은 김규명 남구지회장ㆍ김원수 정책위원장ㆍ이정자 봉사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울아연 이사회 및 단합대회는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관리비 절감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최관식 기자

울산광역매일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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