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5일부터 내달 7월 28일까지 특별전시 `삶 속의 바다`를 주제로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예단체인 `아름다운 손` 회원들의 도자ㆍ펠트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부대행사로 30일 오후 부산어촌민속관 멀티영상교육실에서 `물고기 도자풍경 장식하기`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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