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25일 미포복지회관 5층에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갖고 정천석 동구청장, 정용욱 동구의회 의장 등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현판제막식을 하고 있다. 김생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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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25일 동구 미포복지회관 5층 조선업희망센터에서 주민들과 초청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동구새일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천석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김석진 울산시행정부시장, 이미영 울산시 부의장, 정용욱 울산시동구의회의장, 시ㆍ구의원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 현판제막, 시설 라운자 순으로 진행되었다.
동구새일센터는 올해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울산시로 부터 3억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 취업상담사 운영, 구인ㆍ구직,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 ▲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 집단상담 프로그램 ▲ 사후관리 지원 서비스 ▲ 새일여성인턴 운영 등 5개 사업을 운영한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 일자리를 찾는 지역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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