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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서 최우수 선정
진장중 장유영 교사, 교과수업 개선 분과 1위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따른 연구평정점 부여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9:04]

 

▲       진장중학교 
         장유영  교사   © 편집부


울산 진장중학교 장유영 교사의 출품작이 교육부에서 주최한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4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 연구대회는 자유학기(학년) 및 연계학기 운영을 통한 중학교 교수ㆍ학습 과정(활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주최한 전국 대회이다.


이번 연구대회는 중학교에서 2018년과 2019년 자유학기 수업 등을 실제 담당한 교원이 교과수업 개선, 자유학기 활동,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3개 분과별로 참가했다.
출품작은 예비ㆍ서면ㆍ면접심사ㆍ현장실사를 거쳤다.


울산 진장중 장유영 교사는 교과수업 개선 분과 1위, 3개 분과 종합 심사에서는 최우수작으로 평가되어 국무총리상을 받게 됐다.
출품작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와 생활 속 다양한 소재를 수학적으로 재해석하고 탐구하는 `수학으로 세상풀기` 프로젝트 수업으로 6가지 수학적 핵심 역량 강화가 주요내용이다.


최우수상에 입상한 장유영 교사는 교육공무원 승진규정에 따른 연구평정점을 부여받고 재외 한국교육원 등과 연계한 해외교육봉사활동과 전국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에서 자유학기 수업 및 평가 나눔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2020년도부터 학생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유학년제를 전면시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부터 전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편성ㆍ운영과 함께 자유학년제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준비하고 있다.


노옥희 교육감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수업을 위한 우리 울산 선생님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학생중심수업이 확산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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