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에너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25일 한국동서발전를 방문해 현재 추진ㆍ계획 중인 수소분야 각종 사업 및 발전사업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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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에너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25일 한국동서발전를 방문해 현재 추진ㆍ계획 중인 수소분야 각종 사업 및 발전사업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에너지 특별위원회는 에너지 사업 활성화로 울산시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로 산업도시에서 환경도시로 탈바꿈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12월 구성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이날 에너지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표영준 사업 본부장으로부터 한국동서발전 현황을 보고받은 뒤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현재 추진 및 계획 중인 수소 관련 R&D사업 현황 설명과 울산5복합 사업 추진계획을 들은 후 이와 관련한 신규 사업과 관련, 지역 일자리창출을 통한 고용증대를 적극 당부했다.
또 의원들은 "한국동서발전 본사가 울산시에 위치한 만큼 울산의 미래 새로운 사업방향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 현 시점에 지역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서발전과 우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함께 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도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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