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달 28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2019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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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달 28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2019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과 관련해 `도전 골든벨` 퀴즈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OX퀴즈, 청중퀴즈 등 유쾌한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습득하고 제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협력사와 상생협력 활동을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며 "지난해 11월 울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개최한 울산노동지청 주관 `제4회 도전골든벨`에 참여해 1,2위를 수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 관련 법령, 지식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앞서 전정식 공장장은 "오늘 행사가 임직원 및 협력사 사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변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이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공장을 만드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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