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11일 본부 전략회의실에서 배익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장과 각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주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예술 싹 틔움` 기금 전달식을 시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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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11일 본부 전략회의실에서 배익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장과 각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주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 `예술 싹 틔움` 기금 전달식을 시행했다.
`예술 싹 틔움` 사업은 `울산화력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전소주변 지역아동센터 4곳에 6개월간 1천500만원을 지원하여,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예술 분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발전소주변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중 사업효율성 및 외부지원현황 등을 고려하여 남구 선암지역아동센터, 솔로몬지역아동센터, 동구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울주군 하늘지역아동센터 등 4개 센터를 선발했다.
한편, `울산화력 키다리 아저씨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아동,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장애청소년으로 세분화하고, 지역복지단체와 협업하여 Needs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울산화력본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올해 개운백일장, 다문화가정 문화체험교육, 장애청소년 특수교육지원, 예술 싹 틔움, 진로토크콘서트, 저소득층 장학금 후원 등을 통해 총 2억3천여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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