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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대운천 일원 환경 파괴 논란
울산환경운동연합 "환경 파괴ㆍ훼손 심각하게 진행돼"
기사입력  2019/07/11 [19:28]   허종학 기자
▲ 울산환경운동연합은 11일 오후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주군 대운천 환경파괴를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제시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내원암 일원에 진행중인 대운천 정비사업과 울산수목원 조성사업이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산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김장용ㆍ이현숙ㆍ한상진)은 11일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운천 환경 파괴를 규탄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 6월 10일께 울주군 대운산 일원에 심각한 환경파괴가 진행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현장답사를 통해 제보 내용보다 훨씬 심각한 파괴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월부터 울산수목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함께 진행된 하천정비사업으로 자연 하천과 축대가 본 모습을 잃고 인공적으로 변모해 물이끼가 끼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게 울산환경운동연합의 설명이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울창한 산림과 계곡이 훼손되며 생물종 다양성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19일 이선호 군수를 면담하고 대운천 정비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재발방지를 약속해 달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하천공사 전면 중단과 원상 복구,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울주군은 "태풍 `차바`로 인해 훼손된 대운산 일원의 계곡을 복원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으로, 친환경공법으로 공사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울산수목원`은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04번지 대운산 일원에 면적 20만㎡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해 1월 착공해 이달에 준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55억원이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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