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는 교내 조정동아리가 창단 약 1개월 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울산대 조정동아리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조정부와 연합팀을 꾸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충주시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에 출전했다. 연합팀은 여자 일반부 유타 쿼드러플스컬(4X+) 160세 이하 경기에 출전해 4분 59초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연합팀에는 울산대 김민아(스포츠과학부ㆍ2학년), 신민희(스포츠과학부ㆍ4학년)학생과 UNIST 박혜린(경영학부ㆍ3학년), 홍정순(기계공학과ㆍ석사과정), 김문희(디자인및인간공학부ㆍ4학년)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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