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오는 21일 영남알프스의 맑은 계곡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산 배내골 송림 숲 일원에서 제1회 양산 배내골 펜션 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유명 유튜버(창현) 초청공연으로 창현 거리노래방과 마술 공연, 지역 생산 농작물 홍보관과 먹거리 장터 운영 등 놀 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축제가 기존 매화 축제와 미나리 축제, 사과 축제, 고로쇠 축제 등 원동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매김해 축제로 인한 배내골 자체 브랜드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광범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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