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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월드컵 2차 예선 북한과 대결
한국 6월 FIFA 랭킹 37위 올라
한국, 북한ㆍ레바논 등 H조 편성
 
편집부   기사입력  2019/07/18 [16:00]

 

▲  파울루 벤투 감독이 18일 귀국 후 기자회견에 임하고 있다.   © 편집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서 북한과 맞붙게 됐다.


한국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오후 6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추첨식에서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등과 H조에 속했다.


아시아 2차예선은 AFC 국가 가운데 FIFA 랭킹 상위 34개국과 하위 12개국 가운데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6개국 등 총 40개국이 8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조 1위 8개국과 조 2위 중 상위 4개국이 최종예선으로 향한다.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는 2차 예선은 오는 9월 시작해 10월, 11월 그리고 내년 3월과 6월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원정(9월10일)-홈(10월10일)-원정(10월15일)-원정(11월14일)-홈(내년 3월26일)-원정(3월31일)-홈(6월4일)-홈(6월9일) 순서로 8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6월 FIFA 랭킹서 37위에 오르며 20위 이란, 28위 일본에 이은 아시아 3위로 호주(43위), 카타르(55위), 아랍에미리트(UAEㆍ67위), 사우디아라비아(69위), 중국(73위)과 함께 1번 포트에 속했다.


한국은 가장 마지막에 이름이 불리며 북한, 레바논 등이 속한 H조에서 예선을 치르게 됐다.
2019 UAE 아시안컵 우승팀인 카타르는 오만, 인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등과 비교적 무난한 조에 묶였다.


일본은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골 등과 F조에서 경쟁한다.
G조에는 UAE를 비롯,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라이벌 국가들이 한 나라에 모였다.  뉴시스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 편성
▲A조 ^ 중국 시리아 필리핀 몰디브 괌
▲B조 ^ 호주 요르단 대만 쿠웨이트 네팔
▲C조 ^ 이란 이라크 바레인 홍콩 캄보디아
▲D조 ^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팔레스타인 예멘 싱가포르
▲E조 ^ 카타르 오만 인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F조 ^ 일본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미얀마 몽골
▲G조 ^ UAE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H조 ^  한국 레바논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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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8 [16:00]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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