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청은 조선해양축제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18일 실시했다. © 편집부 |
|
울산 동구청은 조선해양축제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18일 실시했다. 점검은 무대 시설 안전관리 적정성, 전기시설 안전성, 화재 위험요소와 소방대책 확인 등 축제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전반에 대해 점검을 펼쳤다.
또 출연자 및 관람객 이동로를 확보해 혼선을 예방하고 안전요원을 배치, 관객 통제 및 안전관리에 힘썼다. 2019 울산조선해양축제는 19일부터 21일 사흘간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나이트 런, 방어잡기, 후리잡기, 일산어촌체험마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이차호 부구청장은 "조선해양축제는 동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 되어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 라고 당부했다. 정종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