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철호 시장은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BNK경남은행, 울산농협, SK울산CLX, S-OIL(주), LS-Likko동제련(주), ㈜비아이티 등 6개 기업체 대표자와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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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4일 오후 상황실(본관 7층)에서 송철호 시장과 기업체 6개소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 참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울산농협, SK울산CLX, S-OIL(주), LS-Likko동제련(주), ㈜비아이티 등 6개 기업체가 참여했다.
BNK경남은행과 울산농협은 테마쉼터 조성, SK울산CLX, S-OIL(주), LS-Likko동제련(주)은 대나무 식재공사, ㈜비아이티는 비료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규정과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한다.
울산시는 석남사에서 선바위, 십리대숲을 거쳐 명촌교에 이르는 40㎞(100리)구간에 기존 대숲의 밀도 향상과 단절구간에 대한 대나무 식재를 통해 대숲의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테마공간 5개소도 조성된다. 사업은 2020년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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