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호계동에 위치한 해운암 서운스님과 신도들이 19일 북구청장실에서 이동권 구청장에게 이웃돕기 성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쌀과 수건, 세면도구 등의 성품은 신도들이 모은 것으로, 북구는 지역 저소득가정 5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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