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오는 29~30일 구청 후문 주차장에서 `2019년 추석명절 우수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자매결연 도시인 전북 고창군에서 생산한 땅콩, 아로니아생과, 건고추 등 우수농산물 150종을 시중가보다 10~15% 할인(사전예약 시) 판매한다.
구는 또 지난달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하동군과 `알프스 하동장터` 사이트를 통해 농ㆍ특산물 온라인 직거래를 열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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