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도서관(관장 고경희)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소통하는 하브루타 독서법`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운영중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하브루타 강좌는 한 가지 정답에 대한 틀을 깨는 질문 만들기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높이고 독서와 질문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하브루타 강좌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올바른 소통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