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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학교급식 운영 청렴 원탁토론회
공정한 계약ㆍ금품 향응 수수 차단ㆍ갑질 행위 예방
과다한 서류요구ㆍ개찰시간지연ㆍ검수지연 개선 요구
기사입력  2019/08/22 [17:55]   허종학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식 운영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제거하고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원탁토론회를 가졌다.


지난 20일 시교육청 외솔실에서 열린 학교급식 운영 청렴 원탁토론회에 학교급식 영양(교)사와 급식물품계약 업무담당자, 식재료납품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학교급식에서 공정한 계약 운영 방안 ▲학교급식에서 금품ㆍ향응 수수 차단 방안 ▲학교급식에서 갑질 행위 예방 방안 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 중 각 원탁별 한 가지 주제를 선정,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결과, 과다한 서류 요구, 개찰시간 지연, 검수지연 등을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해결 방안으로 계약 시 첨부 서류 일원화, 입찰 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이용, 입찰 기초금액 산정 시 적정금액 입력, 발주서의 명확한 작성, 발주서 최소 4일전 사전 발송, 업체와의 연락 시 이 메일 이용, 특수계약조건에 따른 업무 이행철저 등을 제시했다.


특히, 학교급식에서 갑질 행위 예방 방안으로  동일시간 대에 학교의 검수 요구가 몰려있어 조율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급식종사자들에게 유연근무제를 적용해 검수시간대를 다양화해야한다는 의견과 입찰자료 작성 시 오류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발주변경 시 준비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기타 의견으로 소액수의 계약공고시 공고기간이 3~5일이나 3일만 공고해 공고기간이 짧고, 많은 학교에서 월별 동일한 시기에 공고가 올라오다보니 투찰하기 위해 밤샘을 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도 나왔다.


토론에 참가한 납품업체 대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고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는 못했지만 서로의 입장을 듣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고 업체와 학교, 학생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TF팀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참여와 소통 및 공감의 장이 되었으며 도출된 다양한 의견은 학교에 전달하여 바로 시정 가능한 것은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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