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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어린이 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요청
전영희 시의원,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발전 간담회
기사입력  2019/08/22 [18:52]   정종식 기자
▲ 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환경복지위원장)이 22일 오전, 의회 5층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생종 기자    


울산시의회 전영희 의원(환경복지위원장)이 22일 오전, 의회 5층 환경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김시화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들과 시청 담당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형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연합회 김시화 회장은 `공공형 어린이집이 걸어온 발자취`를 동영상으로 준비해 민간어린이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보육 현장 어디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공공형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원장님들은 보육의 서비스와 질을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해왔다"고 강조하고 "실제로 정원 충족률과 부모 만족도 모두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인건비 상승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유아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조리원 인건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경제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 모든 분야가 어렵겠지만 사람과 복지에 우선순위를 둔 정책을 펴달라"고 주문했다.


울산시 담당부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고, 조리원 인건비 지원의 필요성도 인정하고 있다"며 "조리원 인건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전영희 위원장은 간담회 말미에 "유아, 아동은 우리 미래를 책임질 인적 자원"이라며 " 아이들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이 예산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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