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은 다음달 21일 구청 광장에서 제8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희망의 길, 함께 걷고 함께 공감하다`를 슬로건으로 이날 북구친환경급식지원센터에서 참여기관 및 단체 60여명을 대상으로 부스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박람회 운영계획과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자원봉사단체 등 69개 기관이 참여해 홍보와 체험, 먹거리 등 65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또 비보이, 인형극,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과 3색 가래떡김말이 나눔, 가족단위 참여자들을 위한 가족장기자랑도 진행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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