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깅운동연합 공동체(대표 조성웅)가 지난 24일 오전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일원에서 관련단체 회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데이 브릿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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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운동연합 공동체(대표 조성웅)가 지난 24일 오전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일원에서 관련단체 회원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데이 브릿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연합공동체는 플로깅운동을 전국적으로 보급 ㆍ 정착하기 위해 울산지역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순환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울주군에서 시행했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이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신종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운동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울산 숲사랑운동(본부장 김석기)은 지난해부터 플로깅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파하며 계몽하고 있다. 플로깅 데이는 울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 관련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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