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가 자체 개발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 `금연해영Young, 건강해효孝`가 청소년의 흡연예방에 긍정적 작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북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 6개교 10학급 223명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흡연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구보건소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후 전 부분에서 점수가 상승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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