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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亞 선수권 출격…4년만의 우승 도전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등 총 7개 종목서 겨뤄
12일 출국…유망주 조대성 제외 5명 선수 단식 출전
 
뉴시스   기사입력  2019/09/10 [17:55]
▲ 조대성(왼쪽)과 이상수가 24일(현지시간) 체코 올로모우츠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2019 체코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국 탁구가 아시아 정상을 향해 출격한다.


탁구대표팀은 15일 인도네시아 요그야카르타에서 개막하는 제24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참가한다.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단식, 남녀 개인복식, 혼합복식 등 총 7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2013년 부산 대회 이후 아시아선수권 우승이 없다. 당시 이상수(삼성생명)-박영숙 조가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1위를 합작한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이상수, 안재현(삼성생명), 정영식(상무), 장우진(미래에셋대우),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조대성(대광고)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유망주 조대성을 제외한 5명의 선수가 단식에 출전한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장우진-조대성 조는 복식에 나선다. 


유남규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 대표팀에는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 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신유빈(청명중), 이은혜(대한항공), 유은총(미래에셋대우)이 뽑혔다.


서효원, 전지희, 양하은, 이은혜, 신유빈은 단식에서 경쟁력을 점검한다. 복식조는 전지희-양하은 조, 이은혜-유은총 조로 꾸려졌다. 이상수-전지희 조, 조대성-신유빈 조는 혼합복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선수단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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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0 [17:5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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