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지난 11일 온양읍 옹기종기시장 및 온산읍 소재 원산사거리 일원에서 온양119안전센터 및 화산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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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지난 11일 온양읍 옹기종기시장 및 온산읍 소재 원산사거리 일원에서 온양119안전센터 및 화산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각종 언론보도 등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따른 피난 및 초기 진화에 성공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온산소방서 윤태곤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 모두가 고향집에 두 손 가득 `안전`을 선물하여 가슴 가득 `안심`을 담아 올 수 있는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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