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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 지원
`딱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 통해 홍보 지원
 
박명찬 기자   기사입력  2019/09/15 [16:55]

 

▲  무학은 양산시와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무학)   © 편집부


무학은 양산시와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시청에서 열린 지난 10일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김일권 양산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양산삽량문화축전`을 과당없는 부드러운 소주 `딱 좋은데이` 400만 병 보조상표를 통해 홍보 지원한다.


또 무학은 축제기간 동안 삽량문화축전을 체험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생수 2천병과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파티용 야광팔찌를 선물해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산삽량문화축전은 양산의 신라시대 지명이었던 삽량시대의 역사 문화적 자산을 토대로 지역 문화예술과 나라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 김서현 장군을 기리는 문화축제로 당시의 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화합의 비빔밥과 시민소통나무(소원트리),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파티, 유스케 (youth스케치북) 등을 운영한다. 흥청망청(남부시장청년상인몰), 전통시장 소상공인전, 기업특가전도 열린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수 무학 사장은 "과거 역사를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보여주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지역 역사문화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년 함께하고 있다"며 "지역문화축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지원하여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일권 양산시장은 "무학의 양산삽량문화축전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35만 양산시민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을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주류기업 무학은 지역민과 함께 다양한 지역축제인 울산산업문화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등 축제 후원과 홍보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미소를 선물하고 있다. 박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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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5 [16:5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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