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문화예술을 담은 작은 천사들의 울주에서 특별한 날갯짓을 펼친다.
`리틀엔젤스예술단-천사들의 꿈`이 오는 20일 울주문화예술회관(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구섭)을 찾는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문화예술과 평화애호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창단됐다. 이후 국내외 총 7천여회의 공연에서 한국의 전통과 얼을 담은 진중하고 수준 높은 행사를 통해 외교사절로서 전 세계인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57년간 유구한 역사를 이어온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무용 및 연주 그리고 합창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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